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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폭발시키는 몽키빠렛트 몽빠블

몽키 빠렛트 2022. 5. 13. 11:32

몽빠블로 대동단결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유아보드게임 <몽키빠렛트>

작년에 영어유치원을 다녔지만, 이사와 함께 국공립유치원으로 옮기면서 너무나 영어노출이 적어진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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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영어 유치원을 다녔지만, 이사와 함께 국공립유치원으로 옮기면 너무나 영어노출이 적어지 나머지..

그나마 잘썼던 'Dean' 자신의 이름마저 헷갈리면 적기 시작하는 또또영

..

아.. 이래선 안되겠다 싶다.

그런데 영어공부하잡시고 앉히면 당연히 하기 싫어하고,

그래서 놀이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는 그 보드게임을 알아보던 중이었다. 

단, 쉬워야 한다. 

내가 영어를 못하니깐.... ㅋㅋㅋㅋ

그런데 몽키빠렛트는 영어 노출시키되 영어를 마치 영어하는 것 같지 않고 이야기 하며 상상의 나래를 풀어가는 게임으로 보여서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 

 

 

 

껍데기에 아기자기 귀염한 스티커들이 붙어져 있다. 

보드게임이라기엔 아주 상자가 묵직했다. 

 

 

상자가 딱 내 취향 ㅋㅋㅋ

사실 상자에 그림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뜯고도 들여다 봤다. 

 

일단, 상자에 그려져있는 괴물의 눈알과 이빠을 세는 것 부터가 우리집 6세가 하는 몽키빠렛트 게임의 첫 시작이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이 큰 주사위 그리고 엄청난 스티커들.

그런데 아이들은 직관적으로 아는가 보다. 이게 주사위 스티커라는 걸

 

 

 

 

네모난 스티커를 두개의 주사위에 하나씩 붙여가면서 벌칙을 직접 상상하고 생각해서 정하고 있는 중

엄청난 스티커의 양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조금씩 불러 일으키는 원동력이 됨

 

해골표시가 걸리면, 잠시동안 죽은척하기

하트 색깔있는 면이 걸리면 색년필로 그림하나그리기

똥표시 걸리면 똥을 싸고 와야한단다. ㅋㅋㅋ

 

 

나참.. ㅋㅋㅋ  벌칙정하고 주사위 스티커 붙이는데만 얼마나 웃으면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알파벳이 적힌 수많은 스티커들

대문자와 수문자가 따로있지만 게이치 않고  마구잡이로 사용했다. 

그리고 두꺼운 카드도 대문자, 소문자로 A-z까지 있으며 알파벳 안에 숨어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하나하나 

살펴보면 참 희안하게도 문자들이 잘 숨어 있다. 

 

 

내눈에는 보이는데 아이눈에는 찾기 어려운건 뒷면을 살짝 보면 흑백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색칠하면서 놀 수도 있는데 오늘은 하나씩 찾아보며 누가 먼저 찾나 하며 놀았다. 

 

 

포도의 E가 포도송이 나뭇잎에 숨어 있는데, 찾기 어려워 했다. 

그래도 다른 알파벳은 하나씩 찾아가며 성취감을 맛 볼수 있기에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또또영이 좋아하는 똥카드 ㅋㅋㅋㅋ

그림이 그려져있는 카드 외에도 내가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카드가 있고 큐알을 통해 자랑도 할 수 있다. 

그림 좀 그리는 친구들은 도전하면 좋은 경험이 가능할 것 같은 활동이 있다. 

그림 속에 알파벳을 넣어 그림 몇개만 그려봐도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엄청난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다. 

내 머리는 굳어서 참.. 어렵다. ㅋㅋㅋ

아이가 아직 너무 어려 이 활동까지는 조금 어려워서 ;; 조금 아쉽지만 또 나중에 할 수 있으니 

그래도 이렇게 즐겁게 가지고 논다.

 

 

몽키빠렛트가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가 만든 유아보드게임이라 그런지 사소한 그림 단어 하나하나 아이에게 취향저격인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이 빈카드 ㅋㅋ 순간 당황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이들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넣어주는 흰 백지 같은 느낌.

 

직접 스티커를 붙여서 카드를 제작해야 한다. 

 

 

 

재미난 모양에 카드에 스티커를 붙이는데 끝이 없다. ㅋㅋㅋㅋ

스티커도 끝이없고 , 카드도 끝이 없고, 또또영이 지어내는 이야기도 끝이 없다 ㅋㅋㅋㅋ

최고!

 

또또영이 좋아하는 눈알 스티커도 많아서 하나하나 괴물이름과 스토리를 지어내느라 바쁘다. 

그리고 하나 붙이고 설명해주고, 하나 붙이고 설명해 주고 ㅋㅋㅋ

얘는 바람을 일으키는 뭐 그런 괴물이었던 것 같은뎈

 

 

카드를 하나 집어와서 카드를 이루고 있는 알파벳을 찾는 걸로 게임을 진행했다. 

상상력, 창의력을 넘어 이젠 관찰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사회성까지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유아보드게임 아닌가 싶다. 대박

 

 

게다가 이건 워낙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함께 노는 아이들마다 모두 다른방식으로 다양하게 놀 수 있는 그런 보드게이이라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풀어놓으면 창의력 대 폭발 현장이 될 것 같은 게임이다. 

 

스스로 이야기를 지어내고 ,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의 시작에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은근히 웃음폭탄을 가져오는 게임이지 싶다. 

꽤나 오래 함께 놀고 글도 적도 있는데 또또영이 또 잘 정리해 놓은 몽키빠렛트 상자를 들고와서 

 

"엄마, 오늘 또 이거 하고 놀자!~"

"거실에 레고 정리 다하고 나면 같이 하자."

"알겠어 ! 내가 다 정리하고 올께."

 

참, 뿌듯하다. 

별 거 아닌 것 같은 보드게임이지만, 별거아닌게 아니고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놀 수 있으니 아이들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다. 

게임카드도 꽤나 빳빳하고 견고해서 아마도 오래도록 다양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어린이나 선물로 삼촌이나 이모가 사들고 가서 조카와 함께 즐겨주는 것도 좋은 것 같은 아이들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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