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빠블! 어린이날 선물 몽키빠렛트 보드게임으로 창의력과 사회성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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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빠블! 어린이날 선물은 몽키빠레트 보드게임으로 창의력과 사회성 업! 해주세요

"몽키빠렛트" 몽빠블

 

유아~초등학생까지 게임으로 대문자 소문자 영어단어까지 한번에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학습용으로 사용하지 말라했지만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 보드게임이예요.

인스타 @monkeypalette

게임인원 2-5명

게임시간 15분 이상

사용연령 6세 이상

 

몽빠블은 가볍게 아이들이랑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라 생각했는데 

브랜드 스토리와 큐알코드를 찍고 설명을 보니 결코 가볍게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더라고요,

5세 이후 아이들이 상호작용으로 자연스레 배워야 하는데 이 시기에 결함이 있으면 정상적인 문화성장에 어려움이 생기고 뚜렛 증후군과 같은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요즘 아이들은 애기때 부터 폰 및 미디어에 노출되고 놀이터 가도 폰만 들여다 보거나 게임만 하는 상황이 익숙해져서

슬프지만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사실상 어려운게 사실이잖아요. ㅠㅠ

 

몽빠블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적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창의 보드게임이라고 합니다. 

 

우선 사용 방법을 알아야 겠죠?

제가 복잡한 건 딱 싫어하는 타입이라 간단히 설명!

 

1. 몽키빠렛트 카드놀이

몽빠블 세트에는 대문자 소문자 큰 카드박스가 두개 들어 있어요. 

 

1. 소문자나 대문자 중 원하는 박스를 꺼내서 아이가 원하는 카드를 고르고 

2.  카드의 그림속에 숨겨진 알파벳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3. 카드를 뒤집어 기본 틀만 있는 그림에 사라진 알파벳을 찾아보고 색칠하면 끝!

 

 

여덟살은 보이 여섯살을 카를 골랐네요.

그림속에 숨을 알파벳을 말해보고 스토리텔링도 해봐요

 

여섯살이 찾은 C,A,R >.< 귀엽죠? 

그리고 색칠해 주면 나만의 카드 완성!!

 

생각보다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더라고요. 

 

완성!ㅋㅋㅋ

얼마나 신났으면 목이 없어요.ㅋㅋㅋ

우리 여덟살도 완성

숨은 알파벳도 잘 찾았습니다. 

색칠도 꼼꼼히 잘했어요.

 

 

이번에는 두번째 게임 몽빠블 !!

 

작은 카드 상자 2개 있습니다. 

한상자는 대문자 다른건 소문자 

이 카드는 비어 있어요! 왜냐면 DIY 카드! 내가 직접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서 나만의 카드를 만듭니다. 

 

여러가지 알파벳 모양카드로 자기만의 카드를 만드는데요

저희는 대문자 소문자 구분없이 만들었어요.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나뒀거든요.

큰딸의 카드!

얼굴카드를 만들었네요. 

 

작은 딸은 최대한 많은 카드를 만들겠다면 ㅋㅋㅋㅋ

카드당 하나씩 붙였어요.

 

 

 

이것은 DIy  주사위 스티커 

총 2개의 왕주사위에 내마음대로 벌칙주사위를 만드는 겁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노는데 1시간 걸렸어요. 

근데 지루해 하지 않고 이렇게 저렇게 자신만의 생각을 제시하고 만들다보니 오랜시간 함께 재미있게 놀았어요.

 

근데 놀랄일은 몽빠블의 1/3도 하지 않았다는 거!!!!!

 

스티커 카드 만들고 큰카드를 이용해서 똑같은 알파벳이나 이미지를 먼저 찾고 "빠블" 이라고 외치면 주사위를 돌릴 기회가 생기는 게임이 남았어요. 

그리고 투명지에 따라그리기 브레인스토밍 놀이 출력지등  몽빠블 안에 무한한 게임이 숨어 있어요.

 

스스로 만든 DIY 보드게임이라 아이들이 더 집중하고 즐거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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