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 비장의 카드

안녕!

마마 몽키랍니다. 아무래도 마마몽키가 나이가 좀 있어서 캐릭터를 좀 더 업그레이드를 했답니다. 

그래서 탄생 !!

귀엽죠? 

 

앞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나게 될 마마몽키예요! ^^

 

자료실도 일주일에 3-4회 올릴 예정이랍니다. 

많이 자료를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 행사가 많았네요. 

그래도 대문자 소문자 버전은 출시를 했으니 오늘은 대문자 버전 비장의 카드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____________

 

애니멀 비장의 카드가 흥미에 호기심을 담았다면, 대문자와 소문자 비장의 카드는 조금은 더 학습적으로 쓰기란을 추가했다는 것이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상상하고 고민해서 만든 창작 캐릭터를 더욱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미션카드가 더욱 많아진 것도 다른 점이랍니다. 

 

애니멀 카드의 뒷장을 보드마카로만 칠할 수 있었다면, 대문자 소문자 카드는 뒷면에 코팅이 없어서 색년필, 사인펜 등 다양한 색으로 컬러링이 가능하답니다. 

뒷장 가지고 노는 것도 시간이 아주 잘 가요!~

 

캐릭터는 피카소의 꿈속 수제자인 마마 몽키가 디자인을 했답니다. 

역시나 다 개성 있고 보다가 빵빵 터지는 부분이 많으실 거랍니다. 

A부터가 웃겨요! 

자꾸 친구 딸이 저거 딸기라고 하지만 ARM (알통 맨)을 생각하며 디자인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동과 창작의 결과물 이랍니다. 

 

몽키 팔레트 대문자 비장의 카드는 특히 게임과 연동이 됩니다. 현재 개발 89% 진행 중이며 10월 중 서비스를 오픈 할 예정입니다. 

물론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놀아 보셨다면 게임이 매우 재미있을 거랍니다. (복습 개념과 창의 놀이와의 결합체)

 

기존 알파벳 단어 카드들이 학습적으로만 갔다면! 몽키빠렛트 비장의 낱말 카드는 재미가 우선시되는 구조랍니다. 

재미있어야 아이들이 호기심이 생기고 그 호기심으로 창작의 기쁨도 누릴 수 있으니깐요. 

 

일방적인 수동형 낱말 카드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소통하며 생각하게 되는 재미를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비장의 카드는 아래의 스텝을 따른 답니다. 

 

1단계. 단어를 찾아라.

하단에 대문자 단어 속 알파벳을 귀여운 캐릭터 속에서 찾아서 땡 그라미 해보세요. (코팅이 되어 있어 사인펜 또는 보드마카로 칠하고 지울 수 있어요.) 

 

이 단계만 했다면 20% 사용 성공!!

 

이젠 2단계로 넘어가 볼까요? 

 

 2단계. 없어진 단어를 찾고 마음껏 색칠해라!

뒷장으로 휙 돌려 없어진 알파벳을 그리고 색칠해봐요. 

알록달록 색칠하며 밝아지는 마음도 느껴보세요.

 

 

이 단계만 했다면 60% 사용 성공!!

 

3단계로 넘어가 볼까요?

 

 3단계. 투명판에 대고 그려라!

이 단계가 있는 이유는요~ 어릴 적 미농지 같은 비치는 얇은 종이에 그림을 대고 그려 본 적이 있지요? 

그냥 보고 그리기에는 좀 어려워 보이고 선뜻 자신이 없었지만  이 종이만 있다면 전 무엇이든 그리는 미술천재였어요.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던 얇은 종이에 연필로 꾹꾹 눌러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자랑했던 그 기억을 소환해 볼까요?

비장의 카드는 본인이 창작한 캐릭터가 아니기에 창작 전 필요한 자신감 준비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명판 위에 보호 필름이 붙어 있어요. 

떼고 사용하세요. ^^

사인펜으로 그렸어요. 

투명판은 쓰고 지우고 쓰고 할 수 있도록 수성 싸인펜 또는 마카를 사용하세요. 

 

이 단계만 했다면 85% 사용 성공!!

 

4단계로 넘어가 볼까요?

비장의 카드에서 제일 중요한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아이는 이제 언어를 익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했어요. 

공책 칸에 ABC 딱 맞추어 쓰고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한 단어를

캐릭터나 그림으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종이 펜을 주세요. 

색연필도 좋습니다. 

 

한 번 그려봐가 아닌, 숨겨봐!라고 말해보세요. 

출처_라인아트에서 비장의 카드로 학습한 결과물

엄청나죠?

 

다 끝난 것 아니냐고요?

이 단계까지 왔다면!! 99% 사용했답니다.

 

마지막 1% 는

바로 

 

알려드릴게요!!

 

문제 내기입니다. 

 

이 전 단계까지는 아이들이 그리고 상상하는 단계였다면, 자신이 출제자가 되어 누군가에게 문제를 내는 단계입니다. 자신이 출제자가 되는 경험으로 아이는 더 많은 발전을 한답니다. 자신이 낸 문제를 누군가가 맞혔을 때 아이는 비로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소통을 깨닫고 즐거운 피드백을 통한 학습의 동기부여도 된답니다.

 

 

자 이제부터 함께 비장의 카드로 놀아볼까요?

 

monkeypalette.imweb.me/shop

몽키빠렛트 - 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