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공부 #몽키빠렛트 아이에게 한글을 일찍 알려주고 싶은 마음 이런 학구열 불타는 마음은 사실 많이 없다. 그저 건강하게 , 항상 행복하게 웃고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 . 뿐인데 명절 연휴 지나니 코로나가 정말 코앞까지 온 상황.. 우리 동네는 그래도 강원도 전방지역이라 심하지 않았는데 연휴 시작과 동시에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와서 2월 통으로 집에서 가정보육 중... 18년 1월 빠른 생일 5세 첫째는 사실 4세부터 글을 알려주니 제법 쓰기 시작하더니, 한달 내내 집에서 둘이 붙어서 하는 거라곤 책 읽기, 그림 그리기 활동이라 아이가 한글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책 읽을 때도 " 어 이거 나도 아는 글자야" 하던가 설거지하는 사이 혼자 조용히 앉아서 끄적이며 책 제목을 따라쓰곤 한다. 아이가 점..